- [중앙일보] 나체 사진으로 채무자 협박한 대부업자…이자율 89530% 폭리
- 등록일 : 2024.03.27 조회수 : 25 첨부파일 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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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고 8만9530% 이자율로 폭리를 취하고, 채무자들을 나체 사진으로 협박한 무등록 대부업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.
대전지검 여성·아동범죄조사부(박은혜 부장검사)는 30대 A씨 등 3명을 대부업법·채권추심법·성폭력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27일 구속기소 했다.
A씨 등은 2020년 10월부터 지난달까지 SNS 광고를 통해 비대면 형식의 소액 대출을 전문으로 하는 무등록 대부업체를 운영하면서 법정 이자율을 초과한 폭리를 취한 혐의를 받는다.
출처 : 나체 사진으로 채무자 협박한 대부업자…이자율 89530% 폭리 | 중앙일보 (joongang.co.kr)